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에 위치한 간장 소스 냉동 삼겹살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냉동삼겹살을 간장소스에 찍어 구워먹는 걸 처음 먹은 곳은 논현동에 있는 백종원 쌈밥집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 먹을 때 줄을 길게 서 있다가 먹었었는데 안가본지 오래돼서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쌈 종류가 많았고 그냥 특이하다 맛있네 정도였는데.. 신랑하고 연애시절에 가본 서글렁탕 냉동삼겹살은 정말 최고였어요. 처음 맛본 그때가 2003년도 여름이었는데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Since 1979 서글렁탕 그때는 가게도 작았고 대기도 많았어요. 그래서 확장에 확장을 하고 1층 상가 3군데가 서글렁탕 집이에요. 지금은 깔끔하게 공사해놔서 많이 넓어졌지만 예전처럼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 것 같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