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산 파3 다녀왔어요. 파주 포천 강원쪽으로는 다녀봤는데 안산쪽은 첨이네요. 요즘 정규홀은 너무 비싸서 못가고 있습니다. 실력도 안될뿐더러 ㅎㅎ 평일25,000 / 주말요금 30,000 원 12시20분 도착. 2시30티업. 2시간정도 대기네요. 조인 필수구요.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의 계절에만 느낄수 있는 모든것을 다 느끼고 왔어요. 공도 잘맞아 기분이 더 좋았네요^^ 저 까만통에 본인 클럽 넣고 들고 다니심 돼요 1번홀 99미터 저는 9번 아이언으로 그린 살짝 좌측으로 쳤어요. 거리는 정확했는데ㅎㅎ 2번홀 95미터 1번홀 보다 살짝 짧네요. 온 그린 못했어요 .ㅎㅎ 4번홀 부터 공치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고 포인트이쁜곳만 찍었어요. 저렇게 흐드러지는 벚꽃은 처음 봅니다 너무 이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