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족관 어항 바닥재 교체🐟

뽀샤시00 2020. 12. 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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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티비에서 바닥재를 🏝모래로
세팅한 큰 수족관보고
진짜 바닷속 같다 감탄감탄 했드랬죠.

너무 이뻐서 나중에 큰 수족관 사면
바닥재는 꼭 모래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기존의 바닥재가 슬슬 지겨워져서
교체했습니다ㅎㅎ
역시나 반짝반짝 화사하니 이쁩니다😍

제가 겟한건 네이처샌드 브라이트 슈가에요.

옐로우 금사슈가
브라이트 슈가
레드 적사슈가 이렇게 3가지가 있네요.

가격은 2kg 6,000원대 인데
이 중 레드는 조금 더 비싸네요.
얼마나 이쁘길래 더 비쌀까요.
금사 적사 모래도 사보고 싶네요ㅎㅎㅎ

Nature sand Bright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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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는 개봉해서 흐르는 물에 5번정도 씻어주었어요.
불순물이 둥둥떠요.
잘 헹궈서 제거해 주셔야해요.

너무나 고운 모래라 처음엔 뿌옇게 백탁이지만
다 가라 앉으면 너무이뻐요.
천연모래라 물고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고 해요.



낮에 햇빛 받은 어항🐠

 



밤에 조명 받은 어항🐬




넘 나 이쁘고 만족스런 선택이네용ㅎ
바닥재 슬슬 지겨우신 분들 모래바닥재로
교체해보세요.

강추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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