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커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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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홈카페

코로나 사태로 더욱 유행처럼 번진 홈카페.

잼라이브 퀴즈 풀다 우연히 광고 보고
행사가로 득템한 커피머신.

일단 사용하기가 매우 편하고
세척도 간단하며 무엇보다도
미니미니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맘에 들었어요.

일리커피 !
이탈리아에선 너무나 유명하잖아요.

 

 

 

 

 

가로 약10*세로24 정도 크기에요🙂

 

너무 귀엽죠?

 

 

원두 종류예요.
저는 플라스틱 통에 단단히 잠궈서 보관해요.
향이 날아가면 안 되거든요.

다크 한 순서로는
인텐소 > 클라시코 = 디카페인

인텐소는 라테용으로 맛있어요.
클라시코 디카페인은 아메리카노로 맛있구요.

그 외에 브라질 과테말라 마셔봤는데 두 가지 다
맛있었어요.
이 두 가지는 구하기가 힘들어
저 위 3가지로 주로 마시고 있어요.

디카페인은
저녁에 마시려고 샀어요.
디카페인이라고 맛이 덜하지 않아요.
비슷하게 맛있어요^^

 

일리커피캡슐 종류

 

원두의 개수가 많을수록 다크 해요.
사진에 보면 인디아가 8개로 가장 다크 하네요.
에티오피아가 3개로 가장 라이트 하고요.

다 맛보고 싶은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홈카페가 늘면서
캡슐 보급이 어려워져 가격도 올랐고
캡슐 구하기도 힘들더라고요ㅠ

 

웰컴캡슐!

 

일리 커피머신 구매하면서 받은 웰컴 캡슐이에요.
개별포장된 캡슐이 14개정도 랜덤으로 왔어요.

컵이 긴 것은 아메리카노용
컵이 짧은 것은 에스프레 소용이에요.

캡슐을 넣고 해당되는 버튼을 눌러주심 돼요
저는 에스프레소만 사용해요.
아메리카노로 뽑아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이 덜해요.
커피는 물을 팔팔 끓여 넣어야 맛있는 듯 ㅎㅎ

 

뒤쪽의 물통

 

 

 

물을 항상 채워주세요

 

뚜껑을 닫을 때는 뒤쪽부터 눌러 닫아주세요,

 

뚜껑을 위로 열어 주시면 캡슐이 뒤로 빠지는 구조!

 

 

캡슐이 빠지는 곳.

 

은근히 청소가 어려워요.

 

저는 작은 비닐을 깔아 사용합니다.

 

커피가 나오는 시간은 에스프레소 기준
28초가 가장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30ml가 나오면 가장 맛있답니다.

처음 설정은 25초로 되어 있어요
다시 재설정할 때 에스프레소 버튼은 28초 누르고
있다가 떼면 다음부터는 28초로 추출돼요.

 

 

크레마도 풍부하고 향도 맛도 좋은 일리커피.
일리 커피머신 5개월째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쓸 때마다 정말 잘 샀다고 감탄하며 써요ㅎ
항상 정해진 커피만 마시는 거 질리지 않느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만의 팁을 담 리뷰 때 올려드릴게요.

즐거운 홈카페 생활하세요!

일리커피머신 Y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