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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식] 한국종합주가지수(코스피),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블루칩, 엘로우칩, 레드칩, 서머랠리, IPO(최초공모), 포트폴리오, 유동성딜레마

뽀샤시00 2021. 1. 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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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종합주가지수 (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증권거래소는 1991년 3월부터 각종 거래소 간행물과 정보물의 단말기, 증권시장지등에 '한국종합주가지수'의 한글표기와 함께 KOSPI를 나란히 사용하고 있다. 주가지수는 산출방식에 따라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한 시가총액식 그리고 주요 종목만을 대상으로 한 다우존스식 등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나라는 시가 총액방식으로 종합주가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코리아펀드 (Korea Fund) : 국내의 주식시장이 개방되기 이전에 외국인들에게 한국주식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한 국제투자신탁의 일종이다. 코리아 펀드는 대우증권이 1984년에 미국 뉴욕에 제일 먼저 설립하였으며, 1987년에는 쌍용투자증권과 럭키증권이 영국 런던에 코리아 유러펀드를 설립하였다.

★ KOSPI 200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200의 약어로, 산업군별로 시가총액, 거래량, 업종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증시를 대표하는 종목 200개를 선정하여 종합주가 지수 (KOSPI)의 움직임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를 말한다. KOSPI 200지수는 1990년 1월3일 에 비해 얼마나 즐고 줄었는지를 나타낸다.


2. NASDAQ (National Association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전미증권협회(全美證券協會 : NASD) 관리 아래 실시하고 있는 컴퓨터에 의한 미국 장외시장의 시세보도시스템을 말한다. 1971년 2월 개설하여 30년만에 세계 제2의 증권시장으로 성장하였다. 미국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 편 우리나라에서도 1996년 7월 1일 장외시장 전문 중개기관인 코스닥증권이 문을 열었다.

★ 코스닥 (KOSDAQ :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상장기업들의 주식이나 채권을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사고 팔 수 있는 증권거래소와는 달리, 매매를 위한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를 위한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을 말한다. 코스닥증권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장외거래 대상종목으로 증권업협회에 등록된 기업으로, 안정성이 높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성장성이 높은 하이테크 벤처기업까지 약 340여개 기업들이 있다.

 

★ EASDAQ (European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1996년 9월 30일 유럽 중소기업들의 자본조달을 돕기 위해 유럽연합(EU) 본부 소재지인 브뤼셀에 설립된 장외증권시장을 말한다. 미국 뉴욕의 장외증시인 나스닥(NASDAQ)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그동안 유럽에서는 미국과는 달리 벤처기업들의 성장과 약진이 부진했다.


3. 서킷브레이커 (Circuit Breakers)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현물 주가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현물은 물론 선물 옵션의 매매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 동안 모든 종목의 호가 접수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코스피 시장에는 지난 98년 12월 7일 도입된 이후 3차례 발동됐으나 코스닥 시장에서는 2001년 10월 15일 도입 이후 2006년 1월 23일 처음으로 발동됐다. 서킷브레이크는 하루 한번만 발동될 수 있으며 장 종료 40분전에는 발동될 수 없다.


4. 블루칩(Blue Chip), 엘로우칩(Yellow Chip), 레드칩(Red Chip)

블루칩은 카지노에서 쓰이는 3종류(흰색,빨간색,청색)의 칩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 블루칩이라는 데서 유래된 말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건전한 재무내용을 유지하고 있는 우량주를 말한다. 주가가 그다지 비싸지 않아 일반들도 쉽게 살 수 있는 업종 대표주는 「중가(中價)블루칩」 이라 불린다. 엘로우칩은 대중적이고 통속적인 신문을 엘로우 페이퍼(Yellow Paper)라고 부른데서 유래된 것으로 블루칩만은 못하나 소위 (잡주), (재료관련주)등 개별종목보다는 내실있는 종목으로 중가권 우량주를 말한다. 시가총액으로 30위 안팎이다. 레드칩은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국영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5. 서머랠리 (Summer Rally)

주식시장에서 매년 6~7월 한차례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현상으로 4~5월의 악재작용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다가 6월부터 반등세가 나타나는데 여름철 휴가중에 나타난다 해서 서머랠리라 하며, 대형제조주, 금융주, 건설주, 무역주 등이 시장을 주도한다.


6. IPO (최초공모 : Intital Public Offering)

IPO는 기업들이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 발행한 주식을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행위를 말한다. 신규등록, 상장기업들은 사업자금을 모집하거나 주식분산요건(30%)을 충족시키기 위해 IPO시장을 이용한다.


7. ㅊ (Portfolio)

주식투자에서 다수 종목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위험을 회피하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어떤 종목에 얼마만큼 투자하면 안전하고 유리한가 하는 운용자산의 배분을 결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8. 유동성딜레마 ( Liquiditi Dilemma)

유동성딜레마란 미국의 달러화와 같이 한 나라의 통화를 국제통화로 사용할 때, 그 나라의 국제수지가 흑자가 되면 타국에 대한 통화공급이 막히게 되어 세계 전체가 국제유동성 부족으로 고심하게 될 우려가 있고, 반대로 그 나라의 국제수지가 적자가 되면 국제통화로서 신뢰도를 해치게 되는 모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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