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행복이라고 쓴다.

한옥집 한옥집숯불갈비 독산본점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141길 71 1층 https://naver.me/xI8ODDQZ 한옥집숯불갈비 독산본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233 · 블로그리뷰 74m.place.naver.com 영업시간 매일 11시~22시 우리부부 단골집. 우대갈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맛집이에요 우선 가격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이고 깔끔하니 맛도 좋아요^^ 오픈하자 마자 갔더니 손님이 아직 ㅎㅎ우리 부부는 주로 통소갈비살을 먹어요 500g주문하면 딱 맞아요. 양념도 먹어봤는데 저희는 생이 낫더라구요. 이렇게 참숯을 먼저 올려 주십니다 이 가격에 참숯이라니..^^ 밑반찬과 이집만의 특색있는 청양고추 마늘소스. 그리고 마늘소금육회와 된장찌개는 서비스에요 대박이죠ㅎㅎ 찌개에도 우대갈비살이 들어가서 정말..

고성에 백촌막국수만 다니다가 새로 알게된 막국수 맛집. 교암막국수 백촌막국수 건너편에 있어요ㅎ 우리부부는 막국수 완전 사랑해요. 젤 맛있게 먹은곳은 봉평에 있는 현대 막국수입니다. 오후 4시쯤 갔더니 손님이 별로 없네요 야외쪽엔 3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어요. 열무김치 백김치 너무 맛있었어요. 셀프바에서 무한리필 됩니다^^ 명태 무침은 직원에게 더 달라고 해야해요. 수육 완전 녹아요. 진짜 맛있엉ㅜㅜ 너무 잘 삶았당.. 월계수향이 많이나면서 잡내 1도 안나요. 강추! 마늘 고추 쌈장있었음 더 맛있었을텐데. 구비가 안 되어있어 조금 아쉬웠어요ㅠ 아따 맛있는 거ㅎㅎ 아 맛있어ㅎㅎ 백촌 막국수보다 더 맛있다를 외치며 열심히 먹었어요. 교암막국수 강추합니다.

신랑이 찾은 속초 로컬맛집: 허름하고 정겨운 외경. 작은 가게인데 안에는 손님으로 꽉 차있었어요. 현지인 맛집 이라는데.. 아바이 회국수 무생채가 맛있음 회를 반 정도 먼저 드시고 나머지에 밥을 비벼드심 됩니다. 회는 가자미 세꼬시. 부드러운 식감 좋아하는 분들에겐 비추. 오독오독 뼈째 씹히는 맛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 한번쯤 먹어볼만한 집이에요^^ 결론 : 회국수는 국수랑 버무려 간이 싱겁다. 회덮밥은 양념이 진하고 회 양이 많다. 맛도 회덮밥이 3배이상 맛나다ㅎㅎ 속초는 언제와도 좋네요^^

평양냉면 좋아하는 신랑때문에 가끔 가야하는 평양냉면집.🍜 오늘은 여의도 천지면옥을 다녀왔어요. 저는 아무리 적응을 하려해봐도 평양냉면은 적응이 안되네요.😅 그래서 저는 항상 비빔냉면이나 다른메뉴를 주문해요. 주말이기도 하고 점심시간 지나서 손님이 없네요. 저희는 평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만두(반) 주문.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특색없는 고기만두🥟 만두는 여의도 진주집이 진짜 맛있어요. 기본은 하는 듯. 평양냉면 육수는 맹물에 식초탄맛이에요.ㅎㅎ 제 입맛엔 영..😂 저희신랑이 평양냉면 기본은 한다네요. 평균이상 준 곳은 여의도에서 피양옥이에요. 나오면서 갈비탕 주문한 테이블보니 겉저리랑 깍두기가 맛있어 보였어요. 갈비탕 먹을걸ㅎㅎ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냉면시켰는데..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그러나..

부산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ㅎㅎ 부산의 숨은 맛집들 소개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강릉가면 꼭 가봐야 할 곳. ☆ 김치말이 삼겹살 만드는 과정 ☆ 강릉여행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1줄 4,000 원 가격도 적당해요. 식으면 맛없고 뜨거울때 드셔야 하고 2줄이상은 느끼해요.

저는 체인점 쌀국수 맛집의 최고봉은 에머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포호아ㅎㅎ 공덕미분당이 맛있다고 난리가 나서 2년전 다녀오고 너무 실망을 했어요.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국물이 진하지 않고 육수에 물탄 느낌이었어요. 여의도 공작상가 2층에 미분당 여의도점이 얼마전 새로 생겼어요.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Pm3~5 ☆ 신랑이 "거기 맛있대. 손님도 많고 양도 많고 리필도 해준대." 다른 쌀국수 집은 갔다하면 다 실망이라 내키진 않았지만 가보았어요. 화면이 원래 저래요ㅠ눈아프게ㅠ 오빠는 고수를 추가했어요. 고수는 달라고 하면됩니다. 주문과동시에 그릇에 재료를 수북히 쌓고 육수를 팔팔끓여 부어 주세요. 정말 빨리 나와요 ㅎㅎ 우리는 차돌양지힘줄 쌀국수2, 모듬튀김1 주문했어요. 쌀국수 1..

얼마전 티비보다 우연히 보게된 kbs 다큐 인사이트 2부 백종원의 냉면 랩소디. 신랑이랑 둘이 침을 뚝뚝흘리며 봤더랬죠.ㅎㅎ 저희신랑은 매운걸 안좋아하고 평양냉면같은 슴슴한걸 좋아해요. 저는 청양고추를 달고 살지요^^ 평양냉면 맛집도 많이 소개됐지만 제눈엔 오직 낙산냉면집만 보였어요. 물론 신랑은 평양냉면집을 가고 싶어 했지요. 그러나 이번엔 낙산냉면집 먼저 가기로 결정. ☆ 매일 10:3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 1.2층으로 되어있고 토욜 오후 1시 30에 갔어요. 앞에 4팀정도 대기가 있었고 테이블 순환 속도는 빨랐어요. 저희는 2층으로 안내됐어요. 메뉴는 냉면 1가지고 단계별 매운맛으로 나뉘어요. 저는 약얼냉면. 약간얼큰.(나이먹으니 엄청 매운건 무셔요ㅎㅎ) 신랑은 낙산냉면. 보통매운 ..

여의도 뼈 해장국 맛집. 줄서서 먹는 곳. 맛뜸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 주의하세요^^ 헛걸음 했어요. 지금은 코로나로 9시면 끝날거예요. 여의도역에서 가깝고 백상빌딩 3층입니다. 다른 메뉴도 맛있어 보여요. 뼈해장국은 1그릇 8,000원 입니다 깍두기 오이지 다 맛있어요. 3번씩 리필..ㅎㅎㅎ 풋고추가 나오는데 매운거 좋아 하시면 청양고추도 달라고 하면 줍니다. 평일 저녁 7시30쯤 갔는데 꽉 차있었어요. 소복한 우거지. 우거지 참 좋아해요^^ 사진 찍으면서 얼른 먹고싶어 현기증 났어요ㅎㅎ 소주한병 주문했는데 소주 전용냉장고에서 나와서 살짝 살얼음이 얼어있어요. 소주맛이 기가 막힙니다ㅜ 우거지 밑에 감춰진 뼈다귀. 여기도 국물이 맑으면서 시원합니다 텁텁하고 헤비하지 않아요. 다음에는 소짜리 시켜서 끓이면서..

한참 순대국에 꽂혀 다니다가 요새는 또 뼈해장국 꽂혀 다녀요. 여의도에는 뼈해장국 맛집이 원당감자탕.맛뜸.일미집이 있어요. 앞에 두 군데는 다녀본 곳인데 금요일날 새로 생긴 일미집에 다녀왔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좋네요^^ 딱 감자탕만 팝니다. 원래 본점은 용산구에 있어요. 사장님이 뼈해장국을 좋아하시는데 너무 맛있어서 사정사정해서 체인점 내셨다고 하네요. 뚝배기에 김치가 담겨있고 덜어 드시면 돼요. 깍두기는 슴슴한데 맛나고 열무김치가 딱 맛있게 익어 너무맛있어요. 다른 감자탕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우선, 국물이 맑아요. 다른 유명집들은 국물이 텁텁하고 헤비한 느낌인데..여기 국물은 맑은데도 맛있어요. 중독되는 국물맛. 우거지나 깻잎도 안들어 가요. 진짜 대박은 뼈다귀에 붙은 고기에요. 잡냄새 1도 안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