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상식] 자기자본투자, JIT, 브레인 스토밍, 6시그마, 홀로닉 매니지먼트, POS, Bottom-Up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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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자본투자 (PI : Principal Investment)

자기자본투자(PI)란 증권사가 투자가치가 있는 주식이나 채권 인수 등에 중개자가 아니라 당사자로서 직접 나서 투자하는 하는 것을 말한다.  리스크를 떠안고 자JI신의 고유 자본을 들여 부실기업의 채권을 인수하거나 기업 지분을 사들여 보유한 뒤 되팔아 고수익을 낸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르게 된다. 골드만삭스가 외환위기 이후 국민은행  지분 16.6%를 5억 달러에 사서 4년간 보유한 뒤 11억 5500만 달러에 팔아 121%의 투자수익을 낸 것이 국내에서 이뤄진 대표적인 자기 자본투자(PI)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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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IT (Just-In-Time)

적시생산시스템은 제공품 재고 및 이의 변동을 최소화할 목적으로 설계되며, 재고관리를 단순화함으로써 수요변동에 의한 영향을 감소시키고 분권화에 의한 작업관리의 수준을 높인다. 즉, 적시에 적량을 생산해 내는 것이다. 재고를 0으로 하여 재고비용을 최대한 으로 줄이기 위한 방식으로, 입하된 재료를 재고로 남겨두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며 일본의 토요타 자동차사가 창안했다.

 

★ JIT-2 (Just-In-Time 2) : 발주회사와 공급업체를 하나의 가상 기업으로 인식하여 각종 중복업무와 비능률을 제거, 원가절감과 업무처리시간을 단축하려는 경영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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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ottom-Up Management

중요한 문제는 최고경영층에게 최종 결정권이 있지만 문제의 발견, 문제 해결안의 작성은 모두 하위의 관리층에서 행해지는 경영방식을 말한다. 이것은 의사결정의 하의상달 (下意上達)이 존중되는 경영방식으로서 Top-Down Management와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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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레인스토밍 ( Brain Storming)

집단사고의 기술로 참가자의 아이디어가 속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미팅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① 제시한 아이디어를 비판하지 않는다. ②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환영한다. ③ 가능한 아이디어를 내놓게 한다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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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시그마 (6 Sigma)

결함 내지 고객 불만족 발생률을 100만 개 중 3~4개만 허용한다는 통계적 개념이며, 업무 프로세스의 질을 최고 수준이 되도록 접근ㆍ해결하는 경영기법이다. 6 시그마는 총체적인 고객만족을 위해 서비스ㆍ업무ㆍ조직 등 경영의 모든 부문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 좋은 품질과 낮은 비용, 신속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 지향적으로 재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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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 (Point Of Sales)

유통업체 매장에서 판매와 동시에 품목ㆍ가격ㆍ수량 등 유통정보를 입력시켜 컴퓨터를 이용, 각종 매출ㆍ재고 자료를 분석ㆍ활용할 수 있는 유통업계 정보시스템을 말한다. 판매정보 입력을 쉽게 하기 위해 상품 포장지에 바코드(Bar Code)를 인쇄하거나 부착시켜 판독기(Scanner)를 통과하면 해당 상품의 각종 정보가 자동적으로 메인 컴퓨터에 들어가게 된다. 유통업체는 이 정보를 활용하여 수시로 매출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재고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잘 팔리는 상품의 진열을 확대하는 등 상품관리ㆍ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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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홀로닉 매니지먼트 (Holonic Management)

기업 내의 모든 레벨에서 구성원 각자가 자율적으로 문제 해결이나 사업구조의 개혁에 참가하며, 그것이 전체의 조화를 이루면서 상승효과를 발휘하여 기업전략의 실현을 향해 통합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환경의 구조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기 혁신이 높은 기업풍토ㆍ기업문화의 형성을 지향하는 경영의 한 방법이다. 홀로닉 (Holonic) 이란 용어는 생태학에서 '개체와 전체의 유기적 조화'를 뜻하는 것으로 조직과 개인을 일체화된 생물학적 경영원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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